감정가 5억80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
▲다산동 부영그린타운 307동 전경(사진제공=지지옥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4002-1 부영그린타운 307동 6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5월 준공된 12개동 114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183㎡다.
이 단지의 동일 면적은 지난 7월에 5억9900만 원에 실거래 되기도 했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1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단지로 주변에 주거시설 및 공공기관, 자연 녹지가 혼재돼 있다. 다산 행정복지센터가 가깝고 남양주시청 제2청사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교육기관으로는 도농초·중학교, 금교초등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다. 미금초·중학교가 매우 가깝다.
이 건은 올해 8월 감정가 5억80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4억6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9월 6일 의정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입찰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8-2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