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축구 감독 벤투. (연합뉴스)
5일 밤 10시30분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한국과 조지아와의 평가전이 KBS2 TV에서 중계된다.
이에 따라 10시 방송이 예정됐던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의 최종회는 40분 앞당겨진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인 ‘해피투게더4’는 결방된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열리는 조지아와의 평가전에 이강인의 A매치 데뷔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벤투 감독은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팀 숙소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을 지난 3월 처음 발탁한 뒤 훈련을 지켜봐 왔다. 이번에 다시 소집한 만큼 A매치 데뷔전의 가능성은 열려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