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HN)
NHN은 올해 기술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NHN은 올해 신입사원을 ‘7기 TOAST Rookie(토스트 루키)’로 명명하고 회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실력있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해 IT 기술 전문가로 양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 모집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클라우드·미디어·검색·광고 등의 플랫폼 개발 △모바일·PC 환경에서의 웹 서비스 개발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앱과 안드로이드·iOS·Unity 3D 클라이언트 SDK 개발 부문이다.
졸업 자격 이수 등 기본적인 조건만 해당되면 서류전형은 자동으로 통과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두 번의 프리 테스트와 일일 근무 체험 프로그램인 ‘Feel the TOAST’를 실시한다. 이후 오는 11월 중 최종 면접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NHN 관계자는 “게임을 넘어 간편결제와 기술, e커머스와 O2O 사업까지 IT기반의 전 영역을 확장 중인 NHN은 개발자가 일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꿈을 가진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