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2만6000원(4.00%)으로 반등했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와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각각 1만4400원(-0.69%), 1만8000원(-2.70%)으로 떨어졌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1만4500원(-3.33%)으로 내렸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7100원(-1.39%)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3750원(-0.74%)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각각 5만 원(-0.50%), 3만3500원(-1.47%)으로 밀려났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8250원(-1.35%)으로 하락했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9200원(-0.54%)으로 동반 하락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도 6500원(-2.26%)으로 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