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대만시장에 출시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이 정식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30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지난 8일 정식 출시했다.
대만 현지에서는 페이스북, 웹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명 BJ들을 활용한 게임방송 등 유저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으로 장기 흥행을 이끌 계획이다.
클럽오디션 관계자는 "클럽오디션의 핵심 콘텐츠인 춤과 음악, 그리고 게임 내 소셜 기능을 통해 유저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유저들이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