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나이와 건강 “무릎 약해져 운동, 목주름 시술은”

입력 2019-09-19 23:32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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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공효진 SNS)

공효진이 나이 마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외모를 뽐내 화제다.

공효진 나이는 19일 방송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극 중 공효진은 나이가 상대적으로 어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동년배로 보일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공효진은 작품 촬영 중 하루 다섯끼를 먹는 것으로 알려졋다. 보통 땐 하루 세끼를 다 챙겨먹는 편이라고. 그는 “몸이 마른 편이라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운동을 한다”며 “몸매 유지라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몸이 덜 아플 수 있도록 건강을 관리하는 편이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작품을 하면 계속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릎이 약해졌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자신의 목주름에 대해 “어릴 때부터 목주름이 많았다”며 “얼굴 대신 목에 주름을 내려주신 것 같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술도 알아봤지만 목주름은 개선시키기 힘들다는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