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25일 유럽 부동산 투자 브리핑

입력 2019-09-20 10:32

이정필 기자 rom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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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은 25일 오전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9 유럽 부동산 투자 브리핑’을 유럽의 대형 로펌인 CMS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일에 따르면 최근 들어 안정적인 수익을 찾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유럽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삼일과 CMS 소속의 유럽 부동산 투자관련 변호사들이 참여한다.

브리핑은 △유럽 및 유럽 외 지역의 부동산 기회 △유럽에서의 거래 추진 전략 △한국에서 유럽으로의 효율적인 세금 투자 사례 연구 △브렉시트 등 정치적 혼란이 유럽 경제에 미치는 영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가 신청은 삼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태진 삼일 글로벌택스본부 파트너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위해 유럽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망라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