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이 피카흐디꼬레와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 화장품 ‘퓨어 비타민 C 세럼’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은 이번 피카흐디꼬레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에 독점적으로 안정화 순수 비타민C 화장품을 런칭하고 네트워크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퓨어 비타민 C 세럼’에 사용된 핵심 기술은 DDS(약물전달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로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 C가 피부로 고스란히 전달되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제품 원재료는 프랑스 스타스부르대학교 파스퇴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DR.프랑소아 김’이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로 안정화된 순수비타민 C라고 평가받고 있다.
국내 뷰티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14.4조 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대규모 시장이다. 현성바이탈은 ‘퓨어 비타민 C 세럼’ 유통을 통해 한국 뷰티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피카흐디꼬레와 신제품의 기획ㆍ생산부터 마케팅ㆍ유통까지 협업을 진행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 화장품’ 순수 비타민C 세럼’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현성바이탈은 피카흐디꼬레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