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댄서도 놀란 파격 뒤태 퍼포먼스
가수 현아가 파격 퍼포먼스로 논란을 일으켰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국항공대학교 축제에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현아는 한층 서늘해진 날씨에 긴팔 맨투맨 티셔츠에 그린톤의 실크 치마를 입고 무대에 섰다. 현아는 댄서들과 자신의 히트곡 'Bubble Pop' 무대를 선보였고, 학생들의 환호성이 터지자 흥에 겨운 듯 뒤로 돌며 치마를 살짝 들어올렸다.
◇ 제시, 파격 공항패션 두고 네티즌 설왕설래
가수 제시(호현주·30)의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두고 네티즌이 설왕설래를 펼치고 있다. 제시는 20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제시는 화이트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캡모자를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그러나 엉덩이 살이 드러날 만큼 실종된 하의에 시선이 모아졌다. 제시가 움직일 때마다 속옷을 연상케하는 블랙 하의가 아슬아슬 드러났다.
◇ '도시어부' 종영, 2년 만에 휴식기 갖는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종영한다. 지난 2017년 9월 7일 첫 방송된 '도시어부'는 약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앞서 '도시어부' 제작진 측은 "'도시어부'가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한 번쯤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오늘이 도시어부 시즌1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전했다. 큰형님 이덕화는 "향기로운 포도주처럼 계속 익어갈 '도시어부'를 기대해달라"라며 인사를 전했다.
◇ 고경표 근황 보니, 군 복무 중 밝은 미소
배우 고경표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짧은 스포츠머리를 한 채,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고경표 근황에 팬들은 "보고 싶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성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