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맵)
보맵은 ‘보험 선물하기’ 출시 후 한달 동안 ‘귀가안심보험’ 이용이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
‘보험 선물하기’는 일상에 필요한 미니보험을 가족, 친구와 모바일로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보험에 재미를 더해 2030세대가 보험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지난달 23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 선물하기’의 80% 이상이 ‘귀가안심보험’을 이용했다. 특히 가을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웨딩보험’을 선물하는 이용자들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웨딩 보험은 예기치 못한 일로 결혼 및 신혼여행의 일정 변경, 취소와 더불어 신혼여행 중 수하물 지연에 대한 보상이 가능하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보험 선물하기는 소액으로 안심을 선물하는 가심비 높은 서비스로 기획단계에서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하는 203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며 “앞으로 보험마켓을 통해 자동차, 여행자,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보험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