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력 투자상품] 메리츠종금증권, IBK 플레인바닐라 EMP증권투자신탁

입력 2019-09-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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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이 하반기 주력 상품으로 ‘IBK 플레인바닐라 EMP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 (이하 ‘IBK 플레인바닐라 펀드’)를 추천했다.

현재 판매 중인 ‘IBK 플레인바닐라 펀드’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산을 배분해 대응하는 EMP(ETF Management Portfolio) 펀드다. EMP는 ETF를 골라 담아 투자하는 펀드로, ETF가 여러 종목을 담고 있어 이미 한 번 분산된 상황에서 또 다시 여러 개의 ETF를 골라 담아 초분산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에서 자산 배분과 ETF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맡고 IBK자산운용에서 펀드를 운용한다. 운용 대상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인컴형 자산과 성장성이 큰 자산이 주를 이룬다.

전체 자산의 50% 이하로 고배당 인컴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만으로 연 2~3% 수준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국내외 부동산, 인프라, 리츠자산과 신흥국 고금리채권, 배당성향이 높은 고배당주식 등이 해당된다.

또 저평가된 고성장국가와 글로벌 혁신성장 기업에 선별 투자하고,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는 시장 위험을 헤지하고 특정 이벤트에서 차익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대응한다.

회사 측은 ‘IBK 플레인바닐라 펀드’는 저금리 기조,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내외 금융환경에서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안정적 배당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과 성장성 큰 자산에서의 자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어느 시점에 가입하더라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을 운용 목표로 하고 있어서 자산의 배분이나 투자의 타이밍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과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환매시 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해외투자 자산에 대해서 별도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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