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남다른 취미에 열애설까지 재조명 “실제 이상형은”

입력 2019-09-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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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문가영이 예능에 출연하면서 그의 이모저모가 화제몰이 중이다.

문가영은 24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해 책을 읽는 것이 취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의 이러한 취미는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가족들이 모이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고. 또 문가영은 서점에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얻기 위해서라고 그는 설명했다.

문가영은 데뷔 14년차이지만 수년전부터 물오른 연기력과 미모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남다른 호흡을 맞춘 우도환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며 일단락이 됐다.

실제 그의 이상형은 키 큰 사람이다. 그는 과거 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원래 키 큰 사람을 좋아하는데 최강창민은 키도 크고 상냥하다”며 “제 이상형보다 과분한 사람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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