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장 선 가을 분양]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GTX-A노선 개통 기대감 ‘쑥’

입력 2019-09-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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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노선 운정역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25분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투시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710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8가구 △59B㎡ 104가구 △59C㎡ 104가구 △84A㎡ 155가구 △84B㎡ 75가구 △84C㎡ 184가구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여의도·강남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동서대로·자유로·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과 김포, 일산신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각각 2024년,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역이 개통하면 서울역은 20분, 강남 삼성역은 25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공원 등 운정 1·2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전용 59㎡ 전타입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제공하고, 84㎡B·C타입에는 안방 광폭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 및 알파룸을 설계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난방 에너지 절감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LED 조명 등을 배치한다. 엘리베이터 전력회생시스템과 일부 LED조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원 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