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톡(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모바일 채널 강화를 위해 모바일 전용 생방송 서비스인 ‘쌍톡’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4일 모바일 채널 강화를 위해 모바일 생방송 ‘방과후’를 론칭한 데 이어 또 한번 새로운 모바일 생방송을 선보인다. 이번에 론칭하는 모바일 생방송 ‘쌍톡’은 상품에 대한 대담형식으로 진행되는 상품 정보 토크쇼이다.
‘쌍톡’은 예능 프로그램의 토크쇼 형식으로 상품에 대한 문화, 경제, 역사 등의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27일 오전 9시부터 40분 동안 홈앤쇼핑 모바일 앱 ‘팡LIVE’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뒤 오후 1시와 밤 9시 두 차례에 걸쳐 재방송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상품은 ‘김부각’과 ‘부대찌개’다. 방송인 유재환과 유튜브에서 ‘가전주부’ 채널을 운영하며 23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유투버 최서영이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품질 좋은 중소기업 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상품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소비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상품들을 모바일에서 자세히 소개해 많은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