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탄력 저하엔 리프팅 시술...'튠페이스 리프팅' 주목

입력 2019-09-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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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을 깨우는 주파수로 피부재생 유도

▲닥터베이직맑음의원 천관우 원장(알마레이저 코리아)
나이가 들면서 외모에 대한 가장 큰 고민으로 많은 이들이 피부 노화에 따른 피부 처짐과 탄력 저하를 꼽는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추운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질 수 있으며, 강한 가을철 자외선까지 겹쳐 피부건조와 푸석함 때문에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된 피부에는 리프팅시술이 도움 될 수 있다. 얼굴에 하는 리프팅시술은 초음파, 고주파 등의 의료기기를 사용하거나 실리프팅 등이 있다. 탄력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진피층에 콜라겐섬유가 재생되는 것인데 콜라겐을 깨워주는 이상적인 주파수를 이용한 '튠페이스' 라는 리프팅 시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튠페이스 리프팅은 악센트프라임이라고도 불리는 안티에이징 시술로 피부 절개나 박리 과정 없이 진행된다.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을 깨우는 주파수 40.68MHz를 피부 속 정확한 깊이에 전달한 뒤 피부의 재생을 유도해 탄력을 높인다. 물리적으로 혹은 인위적으로 피부를 끌어올리는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또한 체형관리에도 탁월하다. 튠바디 리프팅으로 체형 형태에 따라 선택적 지방파괴 시술을 통하여 별도의 마취과정 없이 바디라인 개선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베이직맑음의원의 천관우 원장은 "사람마다 피부의 처짐과 두께, 형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굴에 따라 적절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양한 시술과 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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