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슈퍼 푸드를 기반으로 한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Little Neck)’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틀넥’은 서울 속 작은 뉴욕이라는 콘셉트로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메뉴에 반영했다. 주력 메뉴로 아보카도 버거, 하우스스테이크, 명란크림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식재료로 컬리플라워, 병아리콩,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를 기반으로 건강한 음식을 제안한다.
‘리틀넥’은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시작,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SNS로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수요미식회’ 등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갤러리아가 최초로 유치해 고메이494 리틀넥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한정 메뉴는 바질생크림치킨으로, 레몬 소스가 발라진 치킨에 바질 크림을 찍어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