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서울시 문화예술 및 과학기술 교류 축제 '취리히, 서울과 만나다' 개막식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렸다. 다음달 5일까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테마로 30여개의 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애나 쉰들러 스위스 취리히시 도시개발국장,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 주한 스위스 대사, 카르멘 워커-슈페 취리히 주지사,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 구글리엘모 브렌텔 취리히 관광청 대표. 사진제공=취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