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박 시장은 30일 MBC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토요일 서초동에 잠깐 들렀다"며 "교대역 쪽에서 한 100m (집회 쪽으로) 들어가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나왔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한 기관이 이렇게 포괄적으로 가진 나라는 아무 데도 없다"며 "이번 기회에 완전히 검찰 개혁을 해야 한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국민적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조 장관은 검찰 개혁 필요성과 대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그간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 온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