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유커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서는 7일까지 매일 10시 △10만 1000원(1명) △1만 100원(10명) △1010원(1000명)의 추가 적립금을 선착순 지급한다. 신세계면세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브랜드 라네즈, 정관장, 아크메드라비 등 추천 브랜드를 포함해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씨트립 상품권 500위안(30명) △300달러 이상 구매 시 통신비(10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신규 회원가입 고객 중 가장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을 ‘구매왕’으로 선발해 갤럭시노트 10을 증정한다. 3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씨트립 상품권 1000위안(10명)과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샤오미 AI 스피커(10명)를 선착순 증정한다.
같은 기간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하는 개별관광객(FIT)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별 선불카드를 최대 600달러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명동점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중, 유니온페이로 1000, 3000, 5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4, 12, 20만 원의 사은카드를 증정한다.
전 지점에서 △유니온페이 프리미엄 카드 결제 및 U-PLAN 쿠폰을 제시할 경우, 최대 8만 원 할인 △위챗페이로 900위안 결제 시, 40위안 할인 △알리페이로 12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할인 △흥업은행 디스커버 신세계플래티늄 신용카드로 결제 시, 1% 페이백(최대 1000위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카드사별로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