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 코인빗이 최근 글로벌 재단과 함께 판테온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판테온은 지난달 12일부터 3일간 2.0 솔루션 도입과 동시에 덱스와 넥스트를 이용해 원화 가치 800억 원가량을 교환 진행했다.
코인빗 관계자는 “20일 상장 후 1시간 거래량은 약 200억 원을 돌파해 큰 주목을 받았다”며 “이는 침체한 암호 화폐 시장에서 보기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판테온은 배당형 코인으로 멈추지 않고, 거래소 사용자와 함께 성장과 더불어 수익을 공유하는 목표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코인빗 거래소는 이달 31일까지 거래소 주 수익원인 수수료에 대해 판테온 홀더 이벤트로 거래소(II) 수수료 100% 배당 지급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코인빗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주간 행사 '코리아블록체인위크'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