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ㆍ장기 입원환자ㆍ중증환자 등의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공동 개발
▲엠투웬티는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 융합센터,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엠투웬티)
이날 MOU는 가천대 길병원 의료기기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3개 기관은 △척추질환 및 노인 △장기 입원환자의 근감소 예방과 재활 △뇌졸증 등 코마환자를 위한 근손실 방지 및 근육 발달 의료기기를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엠투웬티 김진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주파와 저주파를 활용한 근육 발달장비의 연구개발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이 기기를 통해 관절을 쓰지 않고 누워서도 병원 내 입원 환자들의 근감소증을 2차 부상 없이 안전하게 예방하고 근육발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투웬티는 국내기업 중 최초로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장비 ‘마이미러(Myomirror)’를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하는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