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소액으로 발병률 높은 여성 3대암을 보장하는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이 걸리기 쉬운 3대암인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에 대해 30세 기준 월 1000원의 보험료로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연령 또한 20세부터 50세까지 대폭 넓혔다.
이 상품은 발병 확률이 높은 3대 여성암을 골라서 보장한다. 보장액은 유방암, 갑상선암, 여성생식기암 모두 500만 원(최초 1회)이다.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비 감소 추세에 따라 보장금액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500만 원을 그대로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미 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도 이 상품을 통해 추가로 보장을 강화해 삶의 안전망을 튼튼하게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