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호가 2만 원(5.26%)으로 강세를 보였고 NICE 계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티엠반도체는 3만1500원(-1.56%)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 주로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1만6750원(-1.47%)으로 내렸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5800원(-4.92%)으로 3일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인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500원(-0.81%)으로 내림세를 나타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그 밖에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3만5000원(-1.41%),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3만6000원(-1.37%)으로 하락했으며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보합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