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가 ‘리보세라닙’ 임상 3상이 성공적 결과를 냈다는 소식에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900원(22.68%) 오른 8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000원(19.05%) 상승한 1만2500원에, 에이치엘비파워는 73원(8.31%) 오른 95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유럽종양암학회(ESMO)에서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둔 지난달 26일부터 오름세를 시작해 결과가 발표된 30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ESMO를 빛낸 ‘Best of ESMO 2019’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6거래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