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인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호가 2만2000원(6.02%)으로 강세를 보였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각각 9750원(-4.88%), 1만4750원(-0.67%)으로 하락했다.
테라젠이텍스 계열사로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업체 메드팩토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제조업 관련 주로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5500원(-4.35%)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500원(1.67%)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보합을 나타냈다.
그 밖에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3500원(0.37%)으로 2일 연속 올랐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150원(-3.15%)으로 하락 조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