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라이머리SNS)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가 남보라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9일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34)와 서울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래퍼 얀키가 사회를 맡고 다이나믹 듀오의 맴버 개코가수 정기고, 샘김이 축가를 부르며 축하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일각에서는 신부 남보라를 배우 남보라로 오해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하지만 신부는 현재 음식 관련 일을 하고 있는 모델 출신 남보라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