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12캔과 장바구니로 구성…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 보관 가능
(사진제공=롯데주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맥주 쿨러백 겸 장바구니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장바구니 기획팩’을 10일 출시한다.
‘클라우드’ 12캔과 ‘클라우드 장바구니’로 구성된 이번 기획팩은 상단부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로 만들고, 하단부를 보온ㆍ보냉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들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스냅 단추를 추가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임은 물론 핸드백 형태로 디자인해 장바구니 용도 외에도 피크닉백, 스포츠백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롯데주류는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형마트에서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종이박스 자율포장대를 없애기로 한 점을 고려해 이번 기획팩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장바구니 기획팩’은 전국의 마트, 슈퍼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