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현 기자 @jooh)
이마트가 여의도점에서 시범 운영중인 자율주행 차량(일라이고·Eligo)이 16일 오전 11시 30분 경 근거리 배송에 나서고 있다.
이마트는 28일까지 자율주행 근거리 배송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배송 가능한 곳은 여의도 금호리첸시아와 여의도 삼부아파트다.
1차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접수 분에 한해 11시30분 출발하고, 2차 접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40분 접수 분이 오후 2시 배송을 시작한다. 3차 접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받고, 오후 4시에 일라이고 차량이 출발한다. 신청자에게는 새벽배송 알비백을 증정한다. 남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