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듀얼 스크린 알린다…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후원

입력 2019-10-17 08:29수정 2019-10-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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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결승전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 사용해 진행

▲LG전자는 ESL이 주최하는 e스포츠대회 ‘ESL 모바일오픈 시즌3’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ESL이 주최하는 e스포츠대회 ‘ESL 모바일오픈 시즌3’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미국에서 17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예선은 미 전역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인기 모바일게임인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등이 종목이다.

대회 결승전은 다음 달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데, 결승전 참가자들은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사용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LG전자는 결승전 현장에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이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고객 체험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7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이틀간 열렸던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는 7만 명 이상이 방문하기도 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법인대표 부사장은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은 몰입감 높은 모바일게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듀얼 스크린의 잠재력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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