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케아와 라이프스타일 선보여…'베뉴'와 홈퍼니싱 아이디어 결합

입력 2019-10-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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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일 이케아 광명점에서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열어

▲현대자동차가 이케아(IKEA)와 함께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이케아(IKEA)와 함께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차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 마련된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에서 SUV 베뉴와 코나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현대차 차종과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메인 테마존 △펫존 △피크닉존 △파티존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 테마존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북유럽 감성의 공간을 구성하고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려동물과 관련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련된 펫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 등 현대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튜익스)의 펫패키지가 장착된 베뉴를 전시했고, 반려동물 관련 소품과 가구로 공간을 구성했다.

피크닉 존은 캠핑과 글램핑 등 야외 활동이 대중화된 추세에 맞춰 공기주입식 에어카 텐트가 설치된 베뉴를 전시했고 캠핑용품과 가구를 전시했다.

파티 존은 이케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라이프스타일빌리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전시된 콘텐츠를 통해 지속해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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