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는 자사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이 회원들의 영어말하기 횟수가 500만 회를 돌파한 기념으로 원어민 방문 이벤트 ‘스피킹덤이 간다’를 진행한다.
스피킹덤은 지난 2017년 공식 런칭한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이 스피킹덤을 통해 원어민 영어를 직접 따라 말한 횟수가 총 500만 회를 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색 이벤트 ‘스피킹덤이 간다’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습자들이 스피킹덤 속 히든 캐릭터인 원어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스피킹덤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스피킹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열공다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실제 스피킹덤 히든 캐릭터인 원어민이 직접 특별 선물을 가지고 집에 깜짝 방문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스피킹덤은 이번 역대급 이색 이벤트를 선보임에 앞서 당첨확률을 높이는 팁을 공개했다. 원어민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학습 모드인 스토리모드와 실전회화모드를 더욱 열심히 학습하고 스피킹덤의 다채로운 480가지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학습하면 할수록 당첨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스터디맥스의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덤 회원들의 영어말하기 횟수가 벌써 500만 회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아이들이 꾸준히 스피킹덤을 통해 즐겁게 영어말하기 공부를 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주도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킹덤을 운영하는 스터디맥스는 영어 말하기 학습과 관련된 총 4가지 특허를 등록했다. 4가지 특허는 스터디맥스만의 고도화된 독자 시스템으로, 실시간 발음 및 억양 피드백이 가능해 높은 학습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스피킹덤은 지난해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출시 1년 만에 학생교육분야에서 첫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