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카이 ‘북경미가(北京味佳)’ 신메뉴 3종 포스터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은 중식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에서 베이징의 맛을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중식 4대 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싱카이는 메뉴 테마를 ‘북경미가(北京味佳)’로 선정하고 현지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전통음식 3종을 선보인다"며 "이번 신메뉴는 중식 40년 경력의 아워홈 이휘량 셰프가 북경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며 현지의 맛을 연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신메뉴 ’북경식 돼지 족발말이와 밀전병’은 북경 후퉁 지방 전통 방식을 접목했다. 돼지 족발과 해선장, 오이, 파 등을 밀전병에 싸먹는 별미요리다.
’북경식 양고기 철판’은 양고기의 풍미와 쯔란향이 입안 가득 조화롭게 퍼진다. '북경식 해물 수초면’은 해삼, 관자, 새우 등 해물들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이번 신메뉴는 싱카이 광화문점, 역삼점, 여의도점에서 맛볼수 있다. A1블랙카드 보유 시 최대 40% 할인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중국 4대 지역 중 ‘북경’을 테마로 특선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싱카이의 프리미엄 메뉴들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