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서 첨단시스템 갖춘 ‘목동 더샵 리슈빌’ 분양

▲‘목동 더샵 리슈빌’ 아파트 조감도.(포스코건설 제공)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993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15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9㎡A 10가구 △39㎡B 8가구 △59㎡A 98가구 △59㎡B 91가구 △84㎡A 314가구 △84㎡B 194가구 등이다.

목동 더샵 리슈빌이 들어서는 중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용두1·2구역, 목동4구역, 선화구역, 선화 B구역 등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2800여 가구의 대전 신흥 주거벨트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교통 환경을 보면 대전지하철 1호선 오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트램) 서대전네거리역(2025년 개통 예정)과 충청권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 개통 예정)이 개통 예정이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 (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중앙초가 아파트와 인접해 있고, 목동초와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교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이, NC,롯데백화점 등 각종 상업시설이 가깝다. 대전선병원,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목동 더샵 리슈빌은 포스코건설이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한다. 아이큐텍은 AI와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 연계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전용면적 59㎡타입은 소형 면적임에도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타입에는 4베이 구성에 알파룸도 포함했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2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