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은 내달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위기의 주택산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모색’ 세미나 연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주제는 ‘주택산업의 해외 동향과 흐름’으로 박홍철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주택산업의 국가경제 영향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 과제’으로 김덕례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만희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고문철 양우건설 대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명섭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이상영 명지대 교수, 정수진 KDB산업은행 기업금융팀장, 정희남 강원대 교수, 함영진 직방 빅테이터랩장 등이 발표자들과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