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모아임웹 대표(왼쪽)와 이진수 NHN ACE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N)
NHN ACE는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 스타트업 ‘아임웹’과 웹로그 분석 서비스 ‘에이스카운터’ 연동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에이스카운터와 아임웹 웹사이트 제작 솔루션의 연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임웹 솔루션으로 웹사이트를 개설한 운영자는 에이스카운터를 별도 설치 작업 없이 신청 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NHN ACE가 운영하는 에이스카운터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며 웹로그 분석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8년 간 축적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웹로그 분석뿐 아니라 국내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된 분석 리포트와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임웹은 코딩이나 디자인 등 전문 역량 없이 웹사이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임웹 솔루션을 통해 개설되는 웹사이트 수는 일평균 300여개, 누적 14만개에 달한다.
이진수 NHN ACE 대표는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웹로그 분석 서비스는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마케팅 도구”라며 “하루 수백 개의 웹사이트 개설을 지원하는 아임웹 솔루션과 에이스카운터의 연동을 통한 양사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