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오픈 이미지.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100개가 최종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부터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시작 후 2시간 만에 오픈한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으며, 이후 서버 수용 인원을 확대해 재개했지만 8일 만에 모든 서버가 또 다시 마감됐다.
회사 측은 오는 25일 새로운 서버 10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의 종족과 클래스,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는 이용자, 커뮤니티에 혈맹 홍보 글을 게시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