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에는 세계 GDP 성장률이 3%대를 하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석유화학 사업의 수요도 탄성치를 고려해 4%내외의 성장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증설분이 동북아로 유입되는 등 역내외 크래커 신증설의 증가로 NCC 등 스프레드의 둔화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다운스트림에서는 큰 시황 변화가 있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은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에는 세계 GDP 성장률이 3%대를 하향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석유화학 사업의 수요도 탄성치를 고려해 4%내외의 성장으로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증설분이 동북아로 유입되는 등 역내외 크래커 신증설의 증가로 NCC 등 스프레드의 둔화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다운스트림에서는 큰 시황 변화가 있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