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는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핀테크 데모 데이 인 하노이’에 참석해 세이퍼트 플랫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페이게이트)
핀테크 업체 페이게이트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 Fintech Demo Day in Hanoi'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페이게이트 베트남팀은 다수 참석자에 대한 자료 제공 및 1:1 미팅을 통해 세이퍼트 플랫폼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이게이트는 "세이퍼트 플랫폼은 토종 한국산 핀테크 플랫폼 기술로 베트남 시장내 E-wallet 사업자 대상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작년 1회 대회 참여후 다수의 베트남 업체와 핀테크 플렛폼 제공 협의를 지속중이며 빠른 시일내 가시적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은행들과 현지 IT기업들은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플랫폼을 베트남 현지화하여 도입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페이게이트는 베트남에 이어 네팔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설립하여 현지은행과의 기술적 연합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