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LPGA/박준석(뉴시스))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다니엘 강(27·한국이름 강효림)과 장하나(27·BC카드)가 연장전에 돌입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가 걸린 '2019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7일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밸리·레이크 코스(파72·6726야드)에서 열렸다.
다니엘 강과 장하나는 최종 4라운드에서 각각 8언더파 64타,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두 선수는 4라운드까지 나란히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연장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