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성수기 맞아 씨엠립 주 7회로 증편

입력 2019-10-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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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편 기념 특가, 편도총액 13만 원대에 위탁수하물도 무료

(자료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12월 13일부터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노선을 하루 한 편씩 매일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28일 씨엠립의 성수기 시즌인 12월부터 2월까지 기존 주 4회 운항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또한, 증편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씨엠립 특별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증편 기간인 12월 13일부터 2020년 2월 28일까지며, 편도 총액이 13만8000원부터다. 또한 위탁 수하물도 1PC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인천~씨엠립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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