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생명
이 상품은 당뇨 유병자들 대상으로 당뇨 유병자용 전용 특약을 신설해 당뇨 후 발생하는 합병증을 보장한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판매 6개월 만에 9만 건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보험에서는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서는 암·뇌혈관질환·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 상품도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을 보장했으나, 간편종합보험은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뇌경색 및 협심증을 보장하는 등 3대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정을 통해 갑상선암 등 소액암에 대한 보장금액을 2000만 원까지 늘렸으며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에 대한 항암방사선 치료 보장금액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해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종합보험은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니어7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 시 각 1000만 원 △대상포진 진단 시 50만 원 △인공관절 수술 시 어깨관절, 무릎관절, 엉덩이 관절에 대해 각각 300만 원을 보장받는다.
간편종합보험의 가입 연령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이며, 주보험 및 갱신형 특약은 15년(일부 특약은 5년 또는 3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