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31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200원(7.79%) 오른 9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1617억 원을 기록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기술료 이익(63억 원)을 제외하고도 전문의약품(ETC), 수출 부문 증가로 동아에스티 본업이 성장세를 보였다”며 “기존 예상대로 슈가논, 모티리톤(이상 코프로모션 효과), 가스터(라니티딘 반사 수혜), 주블리아, 투리온(이상 신제품 효과), 캄보디아 박카스 수출 등이 성장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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