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신차 5000대 대폭 할인…말리부 최대 15%↓

입력 2019-11-01 08:49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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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15% 할인 또는 72개월 무이자 할부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며 11월 한 달 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며 11월 한 달간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물량 5000대에 한정해 신차 가격의 최대 15%에 달하는 혜택 또는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종 별 물량과 최대 할인 폭은 △스파크 3000대 12% △말리부 1000대 15% △트랙스 700대 12% △이쿼녹스 230대 7% △임팔라 50대 13% △카마로 20대 9%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주력 판매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와 더불어 수입 판매 차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했다”며 “올해 차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이 있다면 11월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외에 ‘조기 출고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11월 15일까지 스파크와 트랙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10만 원,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볼트 EV와 다마스, 라보 구매 고객에게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연장해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