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동반 출국 포착, 2400만 원→200만 원대 명품 공항 패션 '눈길'

입력 2019-11-01 16:51수정 2019-1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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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스패치, MBN 방송 캡처)

임세령 대상 전무와 배우 이정재의 동반 출국길 근황이 포착된 가운데, 임세령 전무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1일 뉴스엔은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개인 일정 차 시간 차이를 두고 출국하는 모습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편안한 캐주얼 복장 차림으로,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샀다.

임세령 전무도 곳곳에 명품을 매치하긴 했지만, 운동화 차림의 비교적 편안한 복장이었다.

과거 포착된 데이트 사진 속에서 임 전무는 2400만 원 상당의 에르메스 퍼플레인 버킨백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동반 출국길에 임 전무가 든 백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19FW 신상 카세트백이었다. 아이보리 색상으로 가격은 200만 원대 안팎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로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이다. 임 전무는 1988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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