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배출권시장의 안정성 제고 및 정보제공 확대를 위해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7일(부산본사)과 8일(서울사옥), 22일(대전 인터시티호텔) 3일 간 환경부와 공동으로 △배출권시장 개요 및 동향 △시장조성자 제도 운영 현황 △호가제출 프로그램 이용 방법 △유상할당 경매제도 등에 대한 할당업체 교육세미나를 연다.
이번 공동세미나에 대한 문의나 참가신청은 ‘배출권시장 정보플랫폼’ 교육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에 메일 혹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2020년부터 한국거래소는 배출권시장 참여자 교육세미나를 매분기마다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시장참여자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시장의 쏠림 현상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