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자녀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총 40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주말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현재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을 전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영어와 미술을 통합한 ‘키즈 잉글리시 투어’, 부모님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가족 동화를 만들어 보는 ‘패밀리 감상 워크숍’이 준비돼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가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