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 관련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 모집 포스터.(사진 제공=포스코건설)
대회는 안전사고 예방, 하자 저감 등 건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과제를 참가자와 포스코건설 실무자가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팀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팀은 창업 지원금과 함께 인하대 창업보육지원 센터에 입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이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건설 품질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대회에서 성과가 확인되면 내년부터 대회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