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가운데)이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스무살우리' 2기 발대식에서 임직원, 홍보대사 30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 '스무살우리' 2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임직원, 홍보대사 30명이 참석했다.
'스무살우리'는 젊은이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1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20대가 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우리은행을 홍보한다.
손 회장은 "고객과 은행, 세대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스무살우리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이의 새로운 도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