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주제로 8일까지 열리는 음악제…H-프리미엄 패밀리 200여 명 초청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가 간의 음악 교류에 기여한 서울국제음악제는 올해 ‘인간과 환경’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를 지향점으로 삼았다.
현대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클래식 콘서트에 현대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현대차가 2012년부터 운영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ㆍ영화ㆍ음악ㆍ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클래식 문화를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국제음악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