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임세령, 데이트 패션 열일 화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지난 1일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정재 임세령 전무가 미국에서 나란히 모습을 나타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전무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임세령 전무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정재, 임 전무는 지난해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도 동반 참석한 바 있다.
◇ 안준영PD 엠넷 사과, 그는 누구?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안준영PD가 영장실질심사가 끝난 뒤 포승줄에 묶인 채 구치소로 향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생방송 투표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안준영PD는 조연출을 거쳐, 2010년 슈퍼스타K2를 시작으로 Mnet에서 메인PD로 활약을 펼쳤다. 일명 '악마의 편집'으로 명성을 떨친 안PD는 '슈퍼스타K3' '슈퍼스타K4' '댄싱9' 등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오디션 장인'으로 불렸다.
◇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향한 스케이트 댄스 이벤트
'동상이몽2' 강남이 감동적인 스피드 스케이트 군무 이벤트로 이상화에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남, 이상화 결혼식 비화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와 친분이 있는 스포츠 선수들의 메시지를 직접 담아와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생각지도 못한 선수들의 결혼 축하 메시지에 이상화는 깜짝 놀랐다.
◇ 류현진, 디그롬·슈어저와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
류현진(32)이 과연 한국 선수 최초로 사이영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까?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사이영상은 MLB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설적인 투수 텐튼 트루 사이영의 이름을 따 1956년 제정됐다.